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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6.07 [일상] 요즘 참으로 바빠요.. 애휴. 1
posted by nsakura 2012. 9. 7. 23:50

Audio Selecter 제작

 

 

 

 

Contents 

 - 1. 시작하기전 잡담.  

 - 2. 가단한 설명

 - 3. 준비물

 - 4. 제작 방법

 

 

 

1. 시작하기전 잡담.

 

  - 오랫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이러저러한 사건 사고들이 있었을겁니다.. 아마?  약 2년 가까이 다닌 회사를 때려친것도 어
떻게 보면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걸 늘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세상은 평등하다.' 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욕구는 더욱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생각을 하다가 공부를 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결국은 저같은 프로그래머와 같은 이공계 계열은 퇴사를 해야 공부를 더 할 수 있나. 봅니다. 출장이 너무 많고 해외 출장이 주였던 저에게는 공부를 함께 한다는건 도저히... 힘들더군요. 여튼. 이래저래 공부를 하는 방향인데.. 고딩때처럼 공부를 하는건 저의 나에 맞지 않는 공부 방식이라고 생각. 그래서 느끼며 즐기며 이해하는 공부를 하자는 겁니다!!! 참고로 이번에 만든 audio selecter. 굉장히 쉽고. 재료비는 투자가능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만!!!!!!!!!!!!!!!!!   시중에 나와있는게 사서쓰는게 더 싸게 먹습니다!  즉 그냥 만들어보겠다. 하시는 분만 참고하시고. 어떻게 저렴하게 하는 방법 없나. 만드는게 저렴하다! 라고 생각하시어 오신분들이면 당장. 뒤로 버튼을 눌러 하시던 일 하시는걸 급 추천 합니다.

 

 

2. 간단한 설명

 

- Audio Selecter 무엇인가?

     일종의 switch 입니다. 여러대의 기기에서 하나의 스피커를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네이년에게 av 분배라고 치면 나오는데.. 분배 보다는 스위치이기 때문에 올바른 표현일까? 하고 의문점이 생깁니다. 

 

 - 사용예

 

 

 

 - 구조를 보면 다음과 같다 뭐 노트북이니 뭐니 어떤걸 연결할지는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림과 같이 스피커는 하나인데. 여러대의 장치가 하나의 스피커를 사용을 할때 selecter이용하면 스피커 선을 일일 바꾸는 미친짓은 할 필요가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언급했듯. 시중에서 사는게 더싸게 들어요.

 

 - 실재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본인의 보금자리를 공개를 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장치는 desktop,notebook,ps2,ps3,wii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만든것이.. Selecter,(switch, Changer등등 많은 부르는 용어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이제 대충 어떻게 사용하는지 감이 잡히죠?

 

3. 준비물

 

    - RCA단자 (2개를 한쌍으로 5쌍 개당 1000원 정도)

        -참고로 비디오 단자도 달고 싶으신분은 3개를 한쌍으로 보고 5쌍 준비하시면 됩니다.

 

     - 로타리 스위치 (대략 3000원 가량 합니다.)

        - 2축 6포지션을 쓰셔도 됩니다.(오디오만 스위치 할 경우)

        - 3축 4포지션 비디오까지 스위치하실 경우.

 

 

 

 - 아크릴

  -  크기가 작기 때문에 문구사에서 파는 장당 1500원짜리 1mm짜리 아크릴 사용하셔도 무관함. 오히려 제단성과 가격면에서 추천

 

- 납땜 인두기

- 납

- 컷트칼

- 든든한 이빨(또는 니퍼)

 

 

- 전선

- 전동 드릴

 

 

 

 

4. 제작방법

 

 

    

 

 

RCA 단지를 보면 pin이 두개 나와있습니다.

 

회색 단자를 스위치와 연결 뻘건색 부분을 인풋과 아웃풋에 그룹핑해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아크릴로 케이스를 만드시면 됩니다. 케이스 만드는 부분은 각자의 재량것 만드시고 드릴은 RCA 단자 구멍 뚫어줄때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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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sakura 2011. 6. 7. 23:11
요즘 직무 상으로 중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올해들어 벌써 3번째 출장입니다.

그런데 나 신입니데...

출장인네요 그것도 외국으로

"와 님 능력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 ! 그런거 아님..

단순히 사람이 없는겁니다..

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배울 기회도 없었습니다.

다들 바빠서 뭔가 배우는 분위기도 아니거니와.

관련된 자료도 없고 무엇보다 널리지기 배이스가 없습니다.

이건 나의 불만인데.

문제는 이겁니다 신입 보내놓고 잘했다 못했다 따지고 있는 꼬라지를 보니

짜증이 난다는겁니다.

총알 받이로 보내놓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싸우자는건지..

솔직히 SW Team와 있지만 이건 SW가 아닙니다.

너무 코드의 질이 떨어집니다.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런곳에서 저는 무엇을 배워야할까요?

인내심일까요............

마음은 먹었습니다.

이번 내년 5월까지만하고 그만둘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내 동의도 없이 주식을 사버린 탓에... 그 결과만 보고 그만둔다고나 볼까..

누군가.. 회사의 동료가 이 블로그를 찾아올리는 없겠지만 와서 본다고 해도

문제 될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안하고 그만히 있으면 내 정신력의 한계가 온다는겁니다.

중소 기업 중견기업에 왜 안가려고하는지 가더라도 왜 그만두는지. 알것 같습니다.

가장중요한건 포인트는 회사의 비젼이 아니라 개인의 비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 회사는 회사의 비젼은 좋지만 SW 관점으로 봤을때는 최악의 회사인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왜 있냐고요? pay가 좋으니까. 단순히 그것 뿐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인내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