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2. 20:18
아틀리에 씨리즈라.....
솔직히 말해서 지나가던 소문으로 들었던 게임인터라 기회가 되면 한번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회가 생겨서 하게 되었지요.
두근 두근 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버튼을 누르는순간... 기분이 확 나빠졌어요.
요는 나의 성적을 최고로 올리면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음 게임 목적을 보니 약간의 돈을 주고 5년이라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졸작 하나를 가지고 오라는군요.. 이런 쉙.
지금도 졸작으로 머리가 아픈데 말이죠..
여튼 열씸히 돈도 벌고 졸작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마우스를 몇번 클릭했습니다.. 그랬는데..
꿈?! 꿈이라고 했어? 지금 꿈이라고!?!?!? 우어어어!
털썩 낚인겁니다.. 게임 초반 부터 낚인것이었습니다. 파닥파닥.
아니.... 그런데.. 목적은 꿈이 아닌것 같습니다.
젠장.. 플레이어를 가지고노는군요... 아니면 제가 난독증이 심한걸까요?
자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직전에 매뉴를 살펴보다가 잠깐 풋 했습니다.
이유는....
컨피귤레이션... 멋져요.. 그냥 옵션 이라고 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튼 게임이 한글화 되는건 좋습니다...
일단 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밖에 나와보도록 했습니다..
이런건 참 마음에 들어요..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처리되는 그런것들
귀찮지 않거든요..
여튼 기대를 품으면서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