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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9 [푸념] 모니터 패널에 먼지가.. 끼었습니다.
  2. 2010.08.10 스타2를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nsakura 2010. 8. 29. 10:09

그것도 정가운데에 생겼습니다..

너무 신경이 씌입니다..

AS를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설마.. 패널교채라는 슬픈 진단을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웃긴건 강화유리도 없는 모델인데

참으로 난감합니다...

우엉엉.

posted by nsakura 2010. 8. 10. 22:15

다운로드식 판매임에 불구하고 말도안되는 가격인 스타2

솔직히 블리자드에 대한 반감이 안생길리가 없어서 처음에는

쳐다도 안보려고했습니다.

그런데 할일도 없고 어짜피 공짜 해보자.

식으로 받았습니다. 물론 세간에 사람들이 미션이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말이죠.

스타를 인스톨하는데..

이건 추억의 RA2가 생각나더군요.

뭐 나쁘지 않습니다. 인스톨할 시간동안 약간의 게임설명 좋은것 같습니다.

인스톨 하고나서 접속해서 대충 개인설정에 맞게 옵션을 맞추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느낀건.....

"아 워해머 같다"

라는 느낌입니다. 뭐 스타가 워해머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듣긴 들었는데 이렇게 3d로 만드니..

너무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별 참신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뭐 미션을 끝내고 뉴스를 본다던가 하는 식의 사용자 이벤트에 대해서는 상당히

재미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NEWS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거지만 한국 언론은 자유를 한번 빼앗아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느껴요.

진실된 보도는 요즘 거의 보기 힘들고 어떻게하면 시청률이나 올릴까하는 언론을 보고 있잖이.

거기다 국민들은 하나같이 정부에 대해 언론장악이다 뭐다 하면서 게임에서 내에서도 뭔가 풍자라고 말하는걸 보면..

저 개인적으로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스토리부분에 있어서 흥미는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저는 RTS를 꾀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스토리가 끝내준다!~ 까지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헤~ 괜찮네' 정도.

였습니다. 확실히 스타2는 스타1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받기에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리자드 신봉자가 많다고 하더라도 게임성 이전의 현 시장성을 따져보면 스타1의 시기와는 정말 다르기 때문이고.

개인적으로는 굳이 스타2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들 뿐더러.

고가의 다운로드를 받고 각종족별을 다시 고가의 다운로드를 받는건.... 돈낭비라고 생각하고.

단순히 스토리가 궁금하면 1일결재나 1주 결재를 이용해서 캠페인만 깨고 그걸로 끝이겠죠.

솔직히 종족이 다를뿐 같은 게임입니다.

즉.. 같은 게임시디 3장을 무려 6만원 후반대의 돈을 주고 사라는건 이건 좀. 아니라고 보고.

애초 가격부터가 마음에 안들지만 제작자가 그정도 가치라고 버럭버럭 우기고 있으니...

역시 개인적으로 6만원 후반을 줄정도의 대단한 작품이라고는 생각 안함.

중반 스토리에 가면 휴게실등등 생기면서 이러저러하게 사용자 이벤트를 발생시킬수있는데

독특한게 있다면 미니게임의 존재..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거기다 한때 논란이된 쇼걸..

왜 논란이되었는지.. 이해불능이네요..



확실히 스타2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비쥬얼면이 강합니다.

스타1도 초기 컴퓨팅상태를 보면 비쥬얼했지만.

2도 상당히 비쥬얼면을 강조한것 같습니다.

전투같은경우 나름 빠져드는 부분도 있었고.

특히 단축키같은경우 전작의 단축키를 그대로 사용할수있게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것도 괜찮았습니다.

사양같은경우 저희집에서 대규모 전투경우 약간 끊김감이 있더군요.

[q6600
4GB RAM
GE9600]

일단 참고 하시고. 효과같은견 최대 해상도는  가로 1280정도 준것 같습니다.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비디오카드를 태워먹는다는둥 이런 이야기는 좀

왜냐하면.. 제가 17시간 가량 스타2만 돌렸기 때문이지요.

이정도면 RTS치고 괜찮지 않나요.. RPG와 달리 RTS를 하루종일 밤새도록 하는건.

아무리 좋아해도 지겨운 법이거든요.[사람차이는 있지만]

참고로 미션의 형태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형태의 미션이 많았습니다.

[뭐뭐를 지켜라 보호하라] 등등의

짐레이너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짜증이 나더군요.

뭐 시원시원한 미션도 있습니다.


글은 이만 줄이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평을 한 줄로 표현 하자면

"그저 그랬습니다"[이러저러한 이유로]



참고로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은 글입니다. 객관적이지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태클은 받지도 않겠습니다.

글도 길기 때문에 오타지적도 안받겠습니다. 알아서 잘 읽으세요.

[하... 하지만 후속 이야기는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