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 17:08
저는 영화는 잘 안보지만 공포 스릴러를 좋아 합니다. 긴장감 있어서 좋다고 할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게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솔직히 액션은... 그런 재미를 느끼기에는 힘들죠..
뭐 여튼.. 공포 영화만 보다보니.. 말도 안되는 고어물도 많고... 공포 영화는 재미없으면 지루하다못해 잠까지 오는데요.
이번에 본 살인소설은 굉장했습니다.
잔인한 장면 없습니다. 심리적인 공포심 음.. 예를들어 쏘우1을 생각해봅시다.. 쏘우는 1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부터는 뭔가 고어틱하기만하고.. 별로였거든요. 뭐 그런 느낌입니다. 반복되는 현상 살고있는 집의 히스토리 등등.
정말 잘표현했고. 나도 모르게 조마조마하면서 봤습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중간에는 예측이 가능한게 좀 에러라고 생각을 하네요..
가족중에 꼬맹이 한명은 실종을 하고 다른 사람은 다 사망하는 연쇄 살인 사건.
그리고 영상에서 나오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 처음에는 "간혹 실종한 사람이 범인이라던가?"
라고 웃으면서 생각을 했다가 중간에 나오는 범인으로 예상되는 인물의 사진이 나왔을때는 조금 넘어 갈뻔 했으나..
각 사건의 간략한 그림이 나오는 순간.. 알게 되더군요..
하지만.. 누가 범인인지 아는거랑 그걸 표현하는건 별개의 이야기죠.
여튼 쫄깃 쫄깃하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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