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3. 22:56
얼마전 만든 작품이네요.
아는 형의 부탁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하비보스는 처음 만드는 킷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가조립 상태 입니다.
다시 분해해서 어떤식으로 도색할지 고민좀 했습니다.
캐노피쪽만 검은색으로 도색 해놨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더군요.
검은색이 말이죠.. 다 떨어져서... 작업이 더 이상 안됬습니다.. ..
콕핏 쪽 데칼이나 붙였습니다.. 도료가 읎어성..
사진도 한방 찍고..
냅 검은색이 와서 다시 도색 시작 입니다.
가지고 있는 도료가 f15 배경색 도료밖에 없어서.. 일단 이걸로 도색...
데칼도 붙이고.
먹선 및 웨더링 작업을 했습니다. 먹선은 건담 마커 사용했습니다. 비행기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조금 반짝 반짝 빛나기
때문에 워싱을 해주면 조금 빛나는걸 보완해줄 수 있어요.
본체 대칼보다 미사일 데칼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쁩니다.
짜잔.... 냅 완성 했습니다.
웨더링을 과하게 준감이 있는데.. 뭐...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