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켓 통신 관련해서 .....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생각을 늘 하고 다니지만..

 

오늘 처럼 기본에 충실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을 해결하면 정말 나 자신에게 열이 받는다..

 

소켓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데이터 송수신 까지 localhost로 확인을 하였다.. 여기 까지는 되니 당연히 외부접속으로도 문제가 없을줄 알았다..

 

그런데.. dmz를 걸어도 포트포워딩을 걸어도.. 아무리해도 외부에서는 서버에 접속할수가 없었다.

 

포트도 0~1023는 사용하지 않았고 4444번을 사용 했다. 뿐만 아니라 내부 네트워크에서도 접속이 가능했는데..

 

외부에서 오는 접속만 못하는 것이었다.. 방화벽 설정도 했고.. 설정면에서는 안될게 없었는데..

 

고민을 하다가 포트번호를 보다가.. 본것이 있으니..

 

바로... 이 표..

 

 

0~1023	well-known Port Numbers
1024~49151	Registered Port Numbers
49152~65535	Dynamic Port Number

 

 

바로 4444번은 등록된 포트 넘버였다..  혹시나.. 해서 50000번 포트로 열어보니.. 외부 접속도 가능 하였다..

 

보통 생각하는건 0~1023 포트만 생각을 많이한다. 그러나.. 왠만해서는 1024~49151 포트 역시 피하는것이 좋다는것을 배웠다.

 

포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 있었다면.. 이러한 삽질을 하지 않았을텐데..